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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거제도 통영여행 3✖️거제도여행 후기 통영관광 거제도관광 거제도관광 외도 외도관광 카페 널서리 모노레일 배말칼국수김밥 내돈내산여행하는 집순이/국내 2020. 9. 24. 11:23반응형
[경상도] 거제도 통영여행 1 ㅣ이순신 공원. 중앙시장
외도 널서리
널서리는 구조라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내부, 외부를 정원처럼 꾸며놓아서입구부터 카페라는 느낌보다는 식물원같다.
내부도 아기자기 너무 이쁘다.
우드기둥과 초록빛기둥
그리고 천장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들어오는 햇빛이 기분을 좋게한다.
광합성하는 식물이 된 기분 👍
몽돌해수욕장의 몽돌을 닮은 디저트가 인기이다.
나는 알록달록 레인보우케이크를 선택했다.
무지개빛 케이크가 너무 귀엽다.
달달하고 새콤한 망고맛에
속에는 라즈베리 쿨리가 들어있다.
대표메뉴인 널서리커피가 8천원으로
결코 귀여운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에 오랜시간 앉아있기를 힘들어 하는 나..여기는 해변 옆에 위치해 있어서
하루종일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다.바닷바람 기분좋앙!
거제도 모노레일
거제 수용소 옆에 위치한 모노레일!
긴 기차를 타는 줄 알았는데
총6인승인 아담한 모노레일이었다.
단체로 이용하지 않아서 좋았다.
편도로는 티켓을 구입할 수 없고
왕복티켓으로 구입해야한다.
포로수용소와 모노레일 두가지를 합한
통합요금제로 구매하면
포로수용소 유적지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성인 12,000원
유적지와 모노레일 통합은 14,000원이다.
산정산까지의 모노레일은 생각보다 길었다.오르막길은 약 40분정도 꽤 긴 시간이었는데
내려올때는 20분정도로 더 짧았다.
경사가 생각보다 심해서
안전벨트 야무지게하기!
배말칼국수김밥배말칼국수김밥집은 이름처럼
배말칼국수랑 톳김밥이 유명하다.
배말은 작은전복, 삿갓조개 또는
따개비라 불리고
쫄깃함 식감과 감칠맛이 좋다.
난 어묵가득 들어있는 배말땡초김밥이 맛있었다.
톳김밥은 토독토독 톳 터지는 식감이 재밌다.
김밥이랑 같이 나오는 소스가
감칠맛나고 맛있다!
소스듬뿍 한입가득 냠냠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하고있다.반응형'여행하는 집순이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