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판판정⁉️이게 닿았다고?? “김연경 손 맞았다”황당 오심… 주심은 케냐 득점 인정

식빵 김연경을 화나게 한

일본 심판 오심…!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 예선전
케냐와의 경기가 지난 2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여자 배구팀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케냐를 이겼지만
일본 심판의 의아한 판정으로
감독들과 선수가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7월27일 도쿄올림픽 예선 한국vs케냐 경기

이틀 전 브라질에게 0-3으로 패하면서
8강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최약체인 케냐를 반드시 이겨야 했습니다.

선수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이날 경기에 대한 비디오판독 요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몇차례나 중단되곤 했습니다.

일본 심판의 의아한 오심은
3세트에서 일어났는데,
공이 김연경 선수의 손에 닿은 후
아웃 되었다는 묘이 수미에 심판의 판단으로
케냐에게 점수를 인정해준 일이었습니다.

김연경 선수

묘이 수미에 심판

한국대표팀 감독 스테파노는 바로
비디오판독을 요구했고,
3세트에서만 두번째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비디오판독 후 일본 주심의 판정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느린 화면으로도
공은 오히려 케냐 선수의 몸에 맞고
라인 밖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결과로도 화면에
‘No touch’라는 자막이 띄워졌지만
일본 주심은 변함없이
케냐의 득점을 인정해주었습니다.

김연경 선수

김연경 선수

김연경 선수는 어이없어 했지만
다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판의 판단이 억울하기도 했지만
결국 한국팀은
김연경의 공격과 양호진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한국에게 불리한 판단을
연이어 내린 일본 심판에게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어이없는 상황들이 많았던 경기입니다.

무 닦던 수세미로 발까지 닦는 충격적인 ‘족발집’ ⁉️ 방배동의 족발집이었다 !!

무 닦던 수세미로 발까지 닦는 충격적인 ‘족발집’ ⁉️ 방배동의 족발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