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안현수✖️빅토르안 안셴주 중국 올림픽쇼트트랙 혼성계주 안현수프로필 안현수부인

중국영웅
안현수 빅토르안 안셴주

지난 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안, 한국이름 안현수 기술코치가
금메달을 딴 중국을 보고 기뻐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00m 혼성 계주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기술코치인 빅토르안이
중국에서 영웅으로 부상했다.

중국 쇼트트랙은
2분 37초 34 기록으로
2분 37초 39 기록의 이탈리아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빅토르안은 2020년 4월 28일 공식 은퇴
선언 전부터 중국 쇼트트랙팀과 자주 교류하며
2019년 겨울내내 중국에서 훈련을했고
당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인
왕멍이 그에게 공식 코치 자리를
제안했다고한다.

빅토르안은 러시아로 귀화한
키 172cm의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이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있었고,
2011년부터 2019년까지는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다.

2020년엔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로는 중국 국가대표팀의
코치가 되었다.

안현수 이름을 중국 발음으로 하면
안셴주라고 한다.

2010년 성남시청 쇼트트랙팀이 해체되고
부상으로 인한 성적 부진으로
홀로 훈련하면서
2011년 2월 평창 전국 동계체전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11년 4월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고
러시아 진출을 공식 선언한 후
2011년 6월 러시아로 출국했다.

당시 러시아에 간 건 1년 일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러시아 측은 처음부터 귀화를 원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2011년 귀화신청을 했다.

“어느 나라 국기가 달리든 크게 상관없다.
운동에 집중하고 싶어 내린 결정이다.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2020년 은퇴를 선언하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중이다.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는 2016년 국내에서
화장품 사업체를 설립하고
6년째 운영중이다.

우나리 역시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할때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정확하진 않다.

남편 안현수가 중국 기술코치를 맡고있고
중국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 중
운영중인 화장품 쇼핑몰에
할인 ‘스페셜 이벤트’ 공지를 올려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했다.

차준환✖️피겨스케이팅 톱5개인최고 282.38점 베이징피겨 차준환나이 차준환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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