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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박영탁, Young Tak)

출생: 1983.5.13 경상북도 문경시
신체: 178cm, 64kg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밀라그로
학력: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 석사

 

 

 

 

 

 

 

 

 

 

 

 

 

 

 

영탁은 2007년 데뷔한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다.
당시 데뷔곡은 '사랑한다'이다.

데뷔 전부터 대단한 가창력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SBS '스타킹'에서도 우승한 기록이 있다.

 

 

 

 

 

 

 

 

 

 

 

 

 

 

데뷔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데

그 전까지도 가수 활동 외에

가이드보컬, 개인 보컬강사
애니메이션ost 등에서도 활동하였다.

 

 

 

 

 

 

 

 

 

 

 

 

 

2016년 '누나가 딱이야'로 트로트 데뷔 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인기를 끌었다.

 

 

 

 

 

 

 

 

 

 

 

 

'미스터트롯'이 한창 방영하던 중

출연가수가 2018년 10월에
음원사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딱 그 시기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발매한

영탁에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이에 대하여 당시 소속사에서
특별히 밝힌 입장은 없었고

영탁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간접적으로 사재기 의혹을 부인한 일이 있었다.

문제가 된 노래는 2020년 5월
역주행에서 차트인 하기 전까지

단한번도 음원차트에 진입 한 적은 없었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정확한 기교, 음정까지 갖춘 그는

특히 앙칼진 발성이 있는데

이러한 발성의 고음이 시원하다는 평이 많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지만

발라드 가수였으며, 랩을 잘하는 모습도 보인다.

'지방아이들소울' 시절 그는
보컬뿐 아니라 랩도 담당했었다.

 

 

 

 

 

 

 

 

 

 

 

그는 그림 실력도 엄청나다.

어린시절 시간만 나면 그림을 그렸는데

당시 유행했던 만화류 뿐만 아니라

NBA 선수의 스틸사진까지
아주 정확히 묘사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투병중이신데

'미스터트롯'에서 아들의 모습을 본 후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스케쥴로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와 하루 서너차례
통화를 한다고 한다.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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