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2월24일 2회✖️마스터오디션 왕년부 버블시스터즈 영지 임영웅 교수 임희숙 내하나의사람은가고 다시보기 시청률

스승과 제자의 만남

★임영웅의 스승 영지★

임영웅의 노래 스승이었던 가수 영지가

미스트롯2에 도전자로 나왔다.

영지는 버블시트터즈의 멤버로

데뷔 18년차 가수이다.

 

 

임영웅과 영지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이번에는 도전자와 마스터로 만났다.

왕년부 도전자로 출연한 영지의 모습에

다른 누구들보다도 임영웅이 깜짝 놀랐다.

 

 

데뷔 18년차인 가수 영지는

10년 전 처음 나간 강의에서

임영웅을 제자로 만났다.

그 당시 임영웅은 영지의 수업이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던 수업이었다며

10년 전을 회상했다.

 

 

영지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보컬리스트 다운 풍부한 성량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본인이 힘들 때 손 내밀어준 것이

바로 트로트였다며 트로트를 향한 진심을
노래로 불러 무대에서 보여주었다.

 

 

마스터 박선주는 제자 앞에서 스승이

노래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마음인지

느껴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임영웅은 역시 오늘도 멋진 노래를 들려주셨다며

감사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영지는 장윤정 마스터와도 인연이 있다.

15년 전 인연이 되어

장윤정은 영지가 슬럼프를 겪는 모습도
지켜봤으며 이무대로 용기를 얻었으면 해서

억지로 데리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무대는 영지의 도전을 응원하듯이

금빛 물결로 올 하트를 만들어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29.9%를 기록했고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시청률 1위를 이루었다.

영지의 감동적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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