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꽈리고추멸조림❌맛있는 꽈리고추요리 멸치요리 반찬 한식 간단 쉬운 레시피 꽈리고추멸치조림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조림 만드는법★

재료: 꽈리고추, 소금물, 식용유, 다진마늘, 설탕, 국간장, 진간장, 멸치, 맛술, 물엿, 실고추

▶꽈리고추 손질법

밥도둑계의 대표주자
꽈리고추멸치조림을 만들어보아요.
제일 먼저 꽈리고추를 손질해줘요.

1. 꽈리고추 300g은
소금물에 씻어 꼭지를 뗀다.
(* 소금물: 물 4컵 800ml, 소금 1큰술)

꽈리고추는 소금물에 씻으면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꽈리고추멸치조림은
꽈리고추가 푹 조려져야 맛있어요.

Tip. 꽈리고추를 소금물에 씻어야
조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길고 짧고
들쑥날쑥한 크기의 꽈리고추

2. 긴 꽈리고추는 어슷하게 2등분하고,
짧은 꽈리고추는 끝부분만 자른다.

꽈리고추 손질완료!

▶꽈리고추 손질

▶꽈리고추멸치조림 만들기

1. 계량스푼 기준으로 식용유 1큰술을 두른다.
(*밥 숟가락: 약 2큰술)

2.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는다.

3. 계량스푼 기준으로
다진마늘, 설탕을 각 1큰술 넣는다.
(*밥 숟가락: 각 1큰술)

꽈리고추를 볶을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알토란 표 꽈리고추멸치조림은
꽈리고추를 푹 조리는 것이 특징이에요.

Tip. 설탕을 넣고 볶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빠져나와 빨리 푹 조려진다.

꽈리고추는 숟가락으로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까지 볶아주세요.

▶푹 조리는 비법재료 2가지

보통 양념은 꽈리고추를 볶으면서 넣는데,
달궈진 팬에 양념을 넣는동안
꽈리고추가 타기 십상이에요.

양념재료를 넣을 때는 꼭 불 끄기!

4. 불을 끄고
계량스푼 기준으로 국간장 2큰술을 넣는다.
(*밥 숟가락: 약 4큰술)

5. 계량스푼 기준으로 진간장 3큰술을 넣는다.
(*밥 숟가락: 약 6큰술)

진간장과 국간장을 함께 넣는 이유는?

진간장
-> 간 맞추기용, 감칠맛 부족

국간장
-> 감칠맛 상승시키는 역할

6. 물 1컵을 넣는다.
(*1컵 200ml 기준)

7. 뚜껑을 닫고 센 불로 켠 후 5분간 조린다.

5분이 지나면 꽈리고추가
먹음직스러운 갈색으로 코팅이 돼요.

길이를 맞춰 잘랐기 때문에
꽈리고추의 무른정도도 다 비슷해요.

처음부터 멸치랑 함께 조리면 좋지 않을까?

꽈리고추, 멸치를 함께 조릴 경우
멸치가 흐물흐물해져 지저분해져요.

▶초간단 양념재료

국물이 자작한 상태가되면
멸치를 넣을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8. 볶은 중멸치 50g을 넣는다.

9. 계량스푼 기준으로 맛술 2큰술을 넣는다.
(*밥 숟가락: 약 4큰술)

10. 계량스푼 기준으로 물엿 2큰술을 넣는다.
(*밥 숟가락: 약 3큰술)

11. 계량스푼 기준으로 들깨 1큰술을 넣는다.
(*밥 숟가락: 약 1큰술)

12. 실고추를 약간 넣는다.

매일 건강 챙기는
꽈리고추멸치조림 완성!!

꽈리고추와 멸치는
뼈, 관절에 좋은 음식 궁합이에요.

뇌 건강도 지키는 꽈리고추멸치!

꽈리고추 속 캡사이신
-> 뇌 신경 자극해 엔도르핀 형성,
기억력 향상에 도움.

멸치의 장점
-> 오메가3 지방산 풍부,
인지 능력과 판단력 기억력향상에 도움.

뼈 관절 건강은 물론이며
꽈리고추멸치조림으로 뇌건강 챙겨요!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강력추천!!!

▶밥도둑 꽈리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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