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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자궁경부암백신✖️”누나 내가 지켜줄게” 경부암광고 서강준프로필 서강준군대

DJkong 2022. 1. 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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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내가 지켜줄게”

서강준 자궁경부암 백신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자궁경부암 백신 광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6일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서강준이 출연한 백신 (HPV)광고가
화제를 모았는데
광고는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고
서강준은 ‘인간백신’ 역할로
B급 감성 대사를 소화해냈습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서강준이 만 40세 여성을 붙잡으며
“늦지 않았어. 내가 지켜줄게”라며
만 45세 여성도 접종 가능한
HPV백신, 가다실 9를 내레이션하며
만 9세 부터 45세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남성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었는데
이것은
여자는 물론 남자에게도 HPV백신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연인 사이에 끼어들며
“너희 둘의 사랑 내가 지켜줄게” 라는 대사를 하며
처음에 광고를 접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뒤늦게 서강준이 백신으로 등장해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서강준의 잘생긴 외모 덕에
백신을 맞으러 가야겠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많이 보였습니다.

서강준은 1993년 10월 생으로
경기도 군포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3cm 70kg에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국민 연하남, 얼굴천재, 로맨스장인 등
그의 얼굴에 관련된 별명도 많습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으며
학창시절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하며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F/W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에 섰습니다.

이 후 연기에 흥미가 생겨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서강준은 장모 정분과 금기된 사랑에 빠진
청년 정윤하 역할을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맡아
문소리와의 나이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서강준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2014년부터는
예능 출연도 급격히 많이 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서강준은 지난 11월 군에 입대하며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 수료식에서
훈련병 150명 중 1위로 선발 돼
사단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대 예정일은 2023년 5월 2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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