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제주도패키지여행 농구 레전드 허재프로필 허재아들 허웅 허훈 중국기자
허재의 해방라이프
제주패키지 여행
<해방타운>에서
농구선수 레전드 허재가
제주도 패키지 여행을 떠났습니다.
패키지투어를 함께하는
여행객들과 금방 친해지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아내 분과 자주 여행 다니냐”라는 질문에
“같이 가고 싶어도
아내가 시간이 없다.”
“아들들이 운동을 하니까 아내가 거길 간다.”
큰아들 허웅은 원주, 둘째 허훈은 수원에 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허재는 1965년 9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8cm 슈팅가드로 활약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파워포워드,
대학시절에는 센터도 소화해냈다고합니다.
현역 시절은
마이클조던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NBA선수들이 많았던 유고슬라이바를 상대로
절대 밀리지 않던 선수입니다.
현역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 감독직,
그 후에는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을 살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해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감독을 할 때에는
자존심이 상당히 쎄고
다혈질인 이미지가 강했으며
2011년 농구국가선수권대회에서
중국 기자들의 개념없는 질문에
분을 참지 못하고 욕을 하며
기자회견장을 나가는
유명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당시 중국기자의 질문과 허재의 대답은
“왜 중국국가가 나오는데도 한국선수들은
국기를 향해 서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이었고,
“뭔 소리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그래
씨x 진짜 짜증나게” 였습니다.
불같은 성격이지만
꼰대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서장훈 또한 본인의 팀 감독이었던 허재를
감독님 또는 선배가 아닌
형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그의 두 아들도 프로농구팀에 입단하여
KBL선수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들과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많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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