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수여행 4✖️풀빌라비고리조트 풀빌라예약 리조트 독채 수영장 호텔 여수리조트 여수펜션 가볼만한곳 <아르볼 호텔형> 후기 내돈내산
[전라도] 여수여행 1ㅣ돌게장 무한리필 이화식당. 해양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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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하면 게장!!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무한리필 돌게장정식으로 유명한 ‘이화식당’에 갔다. 돌게장은 일반 게보다 작은크기의 게다. 정식에는 밑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된장찌개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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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수여행 2ㅣ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소호동 싱싱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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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역 옆에 위치한 스카이타워! 시멘트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전망대 입구에서는 기네스북에도 등재가되어있는 파이프오르간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중,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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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수여행 3ㅣ해물칼국수 밀터. 펍 소울라운지 Soul Loung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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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사람 너무 많다. 시간 잘못맞추면 웨이팅 있다. 그래도 메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아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될 것 같다. 미쳤다.. 기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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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리조트
여수 2박3일 여행 중
하루는 온종일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리조트로
숙소를 예약했다.
오션뷰에 수영장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비고 리조트’를 발견하게되었다.
돌산읍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크게는 개인 수영장이나 스파가 있는 풀빌라형과
스파가 있는 호텔형 두가지가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로 조금 빠르다.
아마도 퇴실 후 바로 입실 시간내에
정비를 마쳐야 하기때문에 인 것 같다.
‘비고 리조트’는 금,토,일
성수기 기간을 제외하고
여수터미널과 여수엑스포역에서
전용 스타렉스 차량으로 픽업도 하고있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여수관광을 할 경우에는
미리 최소 5일전에는 픽업신청을 해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자차를 가지고 리조트에 들어오면
지정된 숙소 앞 공간에 주차를 하면된다.
주차때문에 복잡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체크인은 로비가 따로 있지는 않고
카페테리아 내부로 들어와야 한다.
체크인을 위해 카페테리아로 들어오면
초록빛 가득한 화분이 줄지어 있다.
하얀 건물 인테리어를
더욱 화사하게 해주는 것 같다.
카페테리아는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리조트에 바다전망을 한 인피니티풀이 있다.
온수풀이여서 사계절내내
계절에 상관없이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영시간도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이기 때문에
밤에도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서
분위기 있게 따뜻한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온수풀에서 바다뷰를 바라보고 있으니
몸도 노곤노곤
이것이 바로 호캉스!!
썬베드도 무료로 다 이용 가능하다.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이용하고 싶으면
미리 예약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수영장 옆 아늑한 공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수영장까지 파랗게
맑게 보여서 기분까지 좋아진다!
예약한 숙소는
객실내 개인 스파가 있는 ‘아르볼호텔’ 이었다.
더블침대가 2개가 있고 꽤 넓은 방이다.
침대가 있는 방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부엌 공간,
그리고 스파가 있는 테라스 부분까지 나눠져
구분되어 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객실이 더 넓게 느껴진 것 같다.
오션뷰가 너무 멋있다!
노을이 지는 저녁무렵에도
너무 분위기 있다.
이것이 힐링... 행복하다♥️
바베큐 그릴은 3만원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여행의 묘미는 바베큐!!
그릇이나 냄비도 다 구비되어 있지만
고기는 그릴에 구워야 제맛!
숯불 그릴이 아닌 가스그릴 이었지만
난 더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무쌈에 쌈장찍은 삼겹살을 돌돌말아
마늘과 한입에
냠냠
여행지에서 구워먹는 고기는 맛이 다르다.
풍경과 분위기 무드의 차이인가!
배불리 먹고 나오면
산책로도 있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루프탑도 있다.
여기서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곳곳에 재미가 많아서
하루종일 숙소에서 놀아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해가지면 달빛 아래에서 야간 수영하기!
수영장 이용시간인 9시 이후에는
방안 테라스에서 스파를 즐겼다.
역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스파는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더 노곤노곤 기분 최고다.
이렇게 하루종일 놀고나니
침대에 머리를 붙히자마자
달달한 꿈에 빠진다.
호캉스는 즐거워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을 준비하면
풀빌라에서는 조식을 직접 룸까지
서비스 해준다.
나는 호텔형을 이용했기 때문에
직접 카페테리아로 가서 조식을 받아왔다.
객실 기준인원에 맞춰 커피와 샌드위치
요거트, 샐러드 쿠키가 제공된다.
퇴실하는 날까지 맛있는 조식을 이용하니
완벽한 호캉스가 따로없다.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기분좋게 체크아웃한다.
다음에는 개인수영장과 스파가 있는
풀빌라를 이용하러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