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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부부

2022년 사주풀이

8일 방송된 <살림남>에서
남편 정성윤과 사주를 보던 김미려가
남편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부부는 2022년 신년운세를 봤는데
김미려에게는 “일반적인 사주가 아니다.”
“여름에 태어난 불”
정성윤에게는 “외롭고 쓸쓸하다.”
“추운 태양”이라며
역술가는 극과극인 서로가 서로에게
끌릴 수 밖에 없다했습니다.

김미려 사주에는 아들과 딸 둘이 보이고
정성윤에게는 아들 딸 아들 딸
여러 자손이 보인다는 말을하며
믿을 수 없는 말을 해
김미려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돈 관리가 필요한 김미려와 달리
도토리를 모으는 다람쥐처럼
돈을 잘 저장하고 모으는 정성윤은
서로가 천생연분이라 좋은 사주라했습니다.

김미려는 1982년 전라남도 여수 출생으로
2006년 MBC 특채 개그우먼입니다.

<개그야>에서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면서
사모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모님 캐릭터 이후 큰 이슈는 없었는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로도 활동을 했으며,
2017년에는 <복면가왕>과
2020년에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며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남편보다 바쁜 스케쥴로
본인이 일을하며 돈을 벌고
남편이 집에서 살림을 한다고합니다.

이후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아들이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질병을 앓고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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