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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봉원✖️7번사업실패 7억사채 박미선 이봉원나이 이봉원프로필

DJkong 2022. 1.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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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사업실패 7억 사채

“박미선에게는 손벌리지 않아..”


<돌싱포맨>에서 개그맨 이봉원이
자신의 사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이봉원은 계속된 7번의 사업실패와
7억원의 사채에도
항상 당당하게 행동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속은 쓰려도 티를 내지 않았다.”며
아내인 박미선에게도
금전적인 도움은 받지않았다 고백했다.

방송과 행사를 직접 몸으로 뛰면서
빚은 스스로 갚았지만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지 못한것은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봉원은 7억원이 빚이 있어도
코미디어 후배들을 위한
회식비는 지출했다 말하면서
“7억원이나 7억 50만원이나
무슨 차이가 나!”라고 큰소리치며
방송의 분위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이봉원은 1963년 8월 경상남도 거창 출신으로
개그맨 박미선의 남편이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고
<웃으며삽시다>에서는
고 이주일 역할을 맡아
성대모사로 완벽히 재현해냈다.

1999년 3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2001년 10월 귀국해
홍록기와 <오 해피데이> 진행을 맡았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9회만에 조기종영됐다.

이후로
단란주점, 커피숍, 삼계탕집, 고깃집, 연기학원 등
사채를 써가며 사업에 도전했지만
연이은 실패로 빚이 쌓였고
10년동안 밤무대 및 행사등을 하며
2015년에는 빚을 다 갚았다고 한다.

2018년에는 천안시에 짬뽕집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전과는 다른 사업마인드로
직접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인증하며
본인의 이름을 딴 ‘봉짬뽕’을 판매하고있다.

코로나 시국에는
집에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니
짬뽕집사업은 잘돼가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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