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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세탁 1✖️세탁비아끼는빨래법 겨울옷빨래하는법 패딩얼룩제거 패딩빨래하는법

DJkong 2022. 1.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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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 아끼는

<겨울옷 빨래하는법>

➡️첫 번째. 패딩소매 얼룩제거

1.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1로 섞어
세탁세제를 만든다.

2. 때가 탄 부분에 세탁세제를 골고루 묻힌다.

Tip. 세탁하기 전 때가 탄 부분에
세제부터 묻히는 것이 포인트에요!

3. 소매 부분에 약 40도의 온수를 뿌린다.

4. 마른 수건으로 세제를 닦아낸다.

닦자마자 얼룩이 사라지는 매직!

얼룩 제거가 끝난 패딩을
비닐봉지에 넣고 ‘불림세탁’을 해요.

세제를 푼 물에 빨랫감을 담가뒀던
옛날 세탁법이에요.
찌든 때 제거에는 탁월한 방법이에요.

롱패딩을 물에 세탁하면
옷감이 상하진않을까 걱정이되는데요.
오리털, 거위털 패딩은 드라이를 하면
오히려 옷감이 손상되고
보온력도 떨어지게돼요.

Tip. 천연 충전재 롱패딩은
기본 세탁법이 물세탁이에요.

부분 세탁 후 전체 세탁을 할 때
패딩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물만 움직이는 상태가돼요.

➡️두 번째. 패딩점퍼 물세탁

1. 김장 봉투에 패딩 점퍼를 넣는다.

이 때,
패딩 속 공기를 빼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2. 김장 봉투를 돌돌 말아 최대한 공기를 뺀다.

공기가 빠져야 패딩의 물 흡수력이 좋아요.

3. 김장 봉투 안에 물을 넣는다.

공기가 들어갈 자리에 물을 채우는 효과!

4. 액체 세제를 한 컵 넣고
김장 봉투 입구를 묶는다.

5. 때를 불린 후 세탁기에 넣어 돌린다.

세탁기는 불린 때를 제거하는 역할이에요.

Tip. 패딩과 수건을 함께 세탁하면
패딩 세탁 효과가 더 높아져요.

일반 코스로 돌려도 패딩 때는 충분히 빠져요.

Tip. 패딩 속 공기가 빵빵하다면
탈수 후 일반 세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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