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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이징올림픽 한복⁉️중국소수민족 한복자랑 동북공정

DJkong 2022. 2.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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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거기서 왜나와??

대놓고 한복자랑한 중국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로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나왔다.

지난 4일 열린 개회식에서
중국 국기가 입장하는 장면에
분홍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의 여성이
긴 머리를 하나로 땋아
댕기로 머리를 장식하고 나왔다.

무대에는
중국 56개 민족 대표 등
각계각층의 중국인들이
손에서 손으로 오성홍기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상모와 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중국의 전통문화인것처럼 행동해
많은 이들을 화나게만들었다.

“한복을 중국 소수민족중 하나인
조선족 의복으로 등장시킨 것이냐”
“제정신이 아닌 민족이다”
“자기네 문화 없애고 남의 것 뺏는
뻔뻔하고 미개한 나라”


이런 상황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한복을 입고
개회식 현장에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장관은 붉은색 외투 두루마기를 입고
한국 국기가 그려진 마스크를 쓴 채
관중석에 앉아있었다.

문화체육부장관은 이에대해
“양국 간 오해 소지가 있고, 안타깝다.”
“소수민족이라고 할 때는 그 민족이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한다.”
“한국은 세계 10위권 큰 나라로 존재하고있는데
양국 간 좋은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며
외교적으로는 항의할 계획은 없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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