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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강백호✖️껌논란 악성댓글 야구선수강백호프로필

DJkong 2022. 2. 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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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논란 고통호소

어머니가 악플 지워..


지난 4일 방송된 <금쪽상담소>에
야구선수 강백호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이슈가 되었던 일이있었다.
껌을 씹고 있던 강백호가 카메라에 포착되어
많은 악플이 달리고 논란이 된 일이다.

강백호는 그때 이후로
멘탈이 흔들려서 슬럼프가 왔다고한다.

“괜히 혼자 있고 싶고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구토도 하게 되고 잠도 안 오더라.
잘하고 있었을때고 좋아하는 일이었는데
야구장에 가고 싶지 않더라.
야구를 하기 싫었다. 민폐를 끼치기 싫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논란 이전에는 남 신경을 안 쓰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했었다.
근데 논란 이후 저를 억누르게 되더라.
아직까지도 달리진 모습에 적응중이다.” 말했다.

강백호의 SNS 계정을
부모님과 공유중인데
원래는 논란을 모르고 계셨던 부모님이
알림이 계속 울리는 것을 보고
악플을 읽으신 것 같다며,
어머니가 악플을 하나하나 보면서
지우고 계셨다고한다.

이어 강백호는
“그때의 모습이 제가 봐도
안좋게 보이긴하더라.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나간 거니까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경솔했던 것 같다.
어린나이에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강백호는 1999년 7월 인천출신으로
키 180cm의 야구선수이다.

2018년 프로에 입단했고
1루수, 외야수 포지션으로
2021년 기준 연봉 3억1천만원이다.

부천북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나왔으며
만 21세 이하 65개의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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