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집순이/연예

나혼자산다 차서원✖️보일러없어 전기세25만원 이창엽프로필 차서원프로필

DJkong 2022. 2.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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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또라이

집 안 온도 6.8도 충격!!


<나혼자산다>에 배우 차서원이 출연해
자취 11년차 일상과 자신의 자취집을 공개했다.

드라마 <두번째남편>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살고 있는 집은 보일러조차 없고
추운 겨울에도 10도 아래인 실내 온도에
핫팩과 난로에 몸을 녹이는
짠내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힙하다. 청춘들은 이런 느낌인가.”며
추위마저 청춘 감성으로 이겨냈다.

방송에서 차서원은
찬물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다가
고꾸라 넘어지기도 했다.

“같이 어우러지며 치유 받고 행복을 찾는다.”며
혼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쓸쓸함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친구들과 즉석 라이브를 하는가하면
방역기로 집안을 소독하면서
“청춘들과 세상을 바꾸는 그날까지”
“청춘 멈추지 마 !”라고 외치면서
‘낭만 돌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차서원은 본명 이창엽으로
1991년 4월 부산출신
키 185cm 배우이다.

2013년 <상속자들>로 데뷔했고
2019년 수목드라마 <왜그래풍상씨>에서
막내동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된다.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7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명 차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알렸다.

2021년 <두번째남편>에서 윤재민 역을 맡아
인지도가 올라갔고,
<MBC연기대상>에서도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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