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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공개
“육아 더 열심히”
<슈퍼맨이돌아왔다>에 배우 백성현과
그의 딸 서윤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14개월 차 서윤이는 아빠와 함께
촉감놀이를 했는데,
두부면을 활용한 로제파스타를 만들었다.
“서윤아 아빠랑 면발 키스할까?
서윤아 아빠랑 면발 뽀뽀?”
백성현이 내민 면을
서윤이는 손으로 단번에 끊어버렸고
거절당한 백성현은
“아니야. 아빠는 포기하지 않을거야”라며
재차 면발을 물고 있던 입을 내밀었지만
“카악” 이라는 소리를 내며
서윤이는 아빠를 노려보고 손사래쳤다.
백성현은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둘째가 생긴 것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임신하면 몸이 힘들다며 아내를 위해
“내가 육아에 더 많이 참여하고
내가 더 잘 서윤이를
케어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백성현은 1989년 1월 광명시 출신
키 181cm의 배우이다.
아역배우로 1994년
영화 <나는소망한다.내게금지된것을>
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배우 박신혜와 함께
<천국의계단>에 권상우 아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했고,
2020년 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2022년 지금은 딸과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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