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남자1500m 한국1호메달 김민석나이 김민석프로필

한국 1호 메달

“다른 선수들에게 힘 되길..”

2022년 중국베이징 올림픽에서
억울한 판정과 불운이 잇따르던 중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남자 1500m에서
김민석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1분 44초 24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다른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
쇼트트랙이나 다른 종목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 응원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아시아 선수는 김민석이 유일하기 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김민석이 딴 메달은 의미가 크다.

김민석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동메달로
아시아 선수 최초 올림픽
남자 1500m 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김민석은 1999년 6월 안양 출생으로
키 175cm 몸무게 73cm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다.

주종목은 팀추월, 1500m이고
성남시청 소속이다.

범계초등학교, 평촌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해
16살 때 국가대표가 되었다.

2011년 동계체전초등부 2관왕, 2012년 3관왕,
중학교에 진학하자마자 2013년 중등부
3관왕을 달성했고, 2015년 동계체전에서는
5000m에서 고등부 선수보다
더 빠른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했다.

2016년 릴레함메르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와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획득하고
2관왕에 올라 동나이대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500m 금메달, 팀추월 금메달로
2관왕을 거두었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평창에서 1500m 동메달을 얻으며
한국 최초,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022년 눈뜨고 코베이징 에서는
차분히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1분 44초 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
스트트랙에서의 잇단 불운과 답답한 상황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선수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안현수✖️빅토르안 안셴주 중국 올림픽쇼트트랙 혼성계주 안현수프로필 안현수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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