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범룡✖️45억빚 지인보증 우울증 극복 김범룡나이 김범룡프로필
45억 빚으로 우울증..
아내 덕분에 극복
지난 12일 방송된 <속풀이쇼동치미>에서
가수 김범룡이 빚 45억을 갚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주제는 ‘죽다가 살아났다’ 였는데
“제 지인 중에 존경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이 시행 사업을 벌였다.
땅 사서 건물 짓는 거였다.
강남에서 하는데 자금이 모자란다는 거다.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기 시작했다.”
빚을지게 된 이유를 말했다.
“그러다 제 이름으로 시작하게됐다.
은행에 대출받는 것도 내 이름,
그렇게 하다 보니 보증도 서고
점점 커져가는데 실무는 다른 사람이 하고
돈이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이상하게 들리는 소문이 점점 더 안 좋았다.”
이후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고
걱정말라는 이야기만 듣다가
집, 적금, 노후대책 만기보험,
저작권료, 주식까지 차압당했다고 했다.
몇십억의 빚을 갚을 수 없어
우울증이 왔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힘든 당시 “내가 있잖아 날 믿어”라는
아내의 말에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김범룡은 다양한 행사 무대에 서며
열심히 빚을 갚았고
나중에 빚 3억이 남았을 때
파산 신청을 했으나
70년까지 나오는 저작권료 때문에
파산 신청을 하지 못했고
계속 돈을 갚아 1억 2천까지 줄였다.
그렇게 힘든 일을 겪으며
아내와 사랑도 더 돈독해지고
<아내> 라는 곡도 썼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범룡은 1959년 6월 3일
서울 출생으로
키 168cm의 가수이다.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서양학과의 학사이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양학과에 입학했지만
이후 음악의 길로 전향했다.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수레’로 활동하며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 가수가 되었다.
1985년 <바람바람바람>으로 데뷔했고
1980년대 가요계에 흥행을 불러일으켰다.
1985년 <KBS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 MBC, KBS에서는
10대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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