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갑질논란 드라마스폰서 제작발표회불참 주인공순서변경 배우이지훈나이 배우이지훈프로필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

출연진 순서 뒤로

드라마 ‘스폰서’의 제작 발표회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이지만
최근 갑질 논란이 일었던
배우 이지훈은 불참한다.

이지훈은 제작발표회 날
다른 일정이 있다며 해명했지만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지훈과 빅토리콘텐츠 조윤정 대표
둘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최근 포털사이트의 출연진 순서도
이지훈이 첫 번째 남자 주인공이지만
여주인공 한채영이 첫 번째,
구자성이 두 번째로 자리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SNS에 이지훈 사진도 올리지 않았고
한채영과 구자성 사진만 올리며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한다.

한편 ‘스폰서’ 촬영 중 이지훈은
스태프 갑질 및 조직폭력배 친구 동원
스태프 폭행, 협박 논란이 있었고
지인과 스태프 사이 일어난 문제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었다.

이지훈은 1988년 10월 29일
경기도 남양주 출생
키 181cm 배우이다.

덕소중학교, 덕소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체육학과를 자퇴했다.

학창시절 꿈은 체육교사였고
그래서 고교 졸업 후 체육학과에 진학했다.

군복무중 우연히 국방부 뮤지컬
‘충무공이순신’ 을 관람한 이지훈은
이순신 역할의 배우 민영기에게
큰 감명을 받고
전역 후 배우가 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을 다녔다.

여러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2012년 이종석, 김우진, 신혜선이 출연한
드라마 <학교2013>로 데뷔했다.

이후
<육룡이나르샤>, <마녀보감>,
<푸른바다의전설>, <언니는살아있다>,
<신입사관구해령>, <99억의여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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