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완화⁉️3주간 사적모임 6명 영업시간 오후10시

영업허용 밤10시

모임 6명 유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계속 검토해온 정부는 3주간 사적 모임 인원을 6인으로 유지하고 식당이나 카페 가게 영업시간을 밤 10시로 한시간 늦추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31만명이 넘었고, 코로나 입원 환자도 3주 전과 비교해 약 2배정도 늘었습니다.

중환자와 사망자 등 주요 지표들은 약화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6인과 오후 10시라는 일부 완화를 택했습니다.

적용기간은 대선이 있는 3월 9일을 고려해 2주가 아닌 3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각계의 시간제한 해제 요구가 거셌는데 완화 폭은 작지만 빠르게 적용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말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는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행정 소송으로 1심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방역패스 효력이 정지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