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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모친상 향년101세어머니 나문희나이 배우나문희프로필

DJkong 2022. 2. 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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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101세

모친상


지난 19일 배우 나문희는
향년 101세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도 수차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 영화 <감쪽같은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어머니가 98세이시다.
영화속에서 입은 의상이 어머니 옷이다.
워낙 예쁜 걸 좋아하시고
언제나 예쁘게 하고 다니신다."
말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전치적참견시점> 에 출연한 나문희는
"이제 어머니가 99세가 되셨다." 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나문희 프로필


배우 나문희는 본명 나경자로
1941년 11월 30일 중국 베이징 출생
키 165cm의 배우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던 해
가족들과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생지가 중국이라서 화교 설이 돌기도 했으나
부모님이 중국으로 갔을 때 낳아
출생지가 베이징이라고 합니다.

5살까지 베이징에서 살았으며 귀국 후
수원에서 '나 부잣집' 이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알 정도로
부잣집 딸이였습니다.

가족 중 유명한 인물로는
한국 최초 여자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고모할머니입니다.

1961년 MBC 성우극희 1기로 데뷔했으며
TV 개국 초창기 많은 성우가
배우를 겸업하거나 전업을 했을 시기
조연,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오랜 무명생활 끝 1996년 54세의 나이
<바람은불어도> 에서 이북사투리를 쓰는
80대 할머니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한국방송대상 여자탤런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게됩니다.

2017년에는 <아이캔스피크> 주연을 맡아
총 관객수 320만명이라는 흥행에 성공하고
배우 인생 56년만에
영화부문 첫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 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의 할머니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는 성격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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