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 선거법위반✖️투표용지촬영 인증샷 논란 무죄 케이윌나이 케이윌프로필

투표용지 인증샷

선거법 위반 논란

가수 케이윌이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참여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인증샷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바로 삭제 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 온라인에 올리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케이윌의 경우처럼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 사진을 찍는 것도 금지되고 있습니다.

투표참여를 독려하려는 의도였으나
기표쇼 내에서 찍은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를 했기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케이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케이윌은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 사과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와 본 투표 때
투표소 안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인증사진을 찍을 경우
투표소 밖에서나 입구에 설치 되어 있는
포토존, 표지판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투표지 사진을 SNS에 올리는 행위도 불법이며
그 누구도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케이윌 프로필

본명
김형수

출생
1981년 12월 30일
경기도 여주시

신체
175cm, 75kg, O형

학력
동작고등학교 (졸업)
협성대학교 도시개발행정학과 (중퇴)

데뷔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가슴>

케이윌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교 진학 후 본격적으로
가수로 진로를 결정합니다.

R&B 를 하고 싶어하는 꿈을
주위에서는 반대하고 무시했지만
아카펠라 그룹 ‘매니쉬’ 에서 활동합니다.

데뷔 전까지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등
유명 가수 곡의 코러스나
가이드 보컬 활동도 해왔다고 합니다.

2007년 <왼쪽가슴> 으로 데뷔했으나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2008년 디지털 싱글 <Love119> 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이 때 곡의 피쳐링은 가수 MC몽이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발표된 <눈물이뚝뚝>,
<그립고그립고그립다>, <가슴이뛴다>,
<니가필요해>, <이러지마제발>,
<오늘부터1일> 등도 큰 인기를 얻습니다.

케이윌 인스타: https://instagram.com/kwill_official?utm_medium=copy_link

-뮤지컬-
2016 2018 노트르담드파리 콰지모도역
2021 크레이드코멧 피에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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