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대선 무효표만 30만⁉️윤석열 이재명 득표차 25만표
윤석열 이재명 득표차 25만표
버려진 무효표만 30만표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윤석열의 당선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무효표가 30만표 이상으로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의 격차인
약 25만표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8대, 19대 대선 2배 이상의 규모로
25년만에 나온 최다 무효표 기록입니다.
‘비호감 대선’ 으로 불린만큼
무효표에는 유권자들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3월 10일 오전 7시 9분 기준으로
개표율이 100% 완료되었으며
윤석열 후보는 1639만4815표를 얻으며
48.56% 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614만7738표로
47.83% 를 얻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4만7077표로 집계되었으며
무효표는 30만7542표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의 무효표는
13만5733표 였으며,
18대 대선 당시 무효표는
12만6838표 였습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이번 20대 대선은
무효표가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19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의
40만195표의 무효표 기록을 잇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의
후보직 사퇴 후 ‘사퇴’ 라는 표시가
사전투표의 경우에는 되어있었으나
미리 인쇄된 투표용지에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투표당일날 경기 지역의
한 투표소에서는 안철수 후보자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인쇄되어 있다며
유권자 한명이 항의하고 투표용지를 찢는
소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부선 투표인증✖️인증샷 패션 레드앤블랙 레드마스크 빨간마스크
배우 김부선 투표인증✖️인증샷 패션 레드앤블랙 레드마스크 빨간마스크
역시 패션은 블랙엔레드 배우 김부선이 3월 4일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오늘 투표 마지막, 역시 패션은 블랙 앤 레드여” 공개된 사진에서 김부선은 검은색 코트에 빨간
kongdahous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