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대변인 눈물⁉️문재인대통령 메시지 6분간 브리핑중단 박경미프로필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 읽다 눈물
3월 10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통화내용을 전했습니다.
통화내용을 전하고 이어
“문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말씀” 이라며
대국민 메시지를 낭독했습니다.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당선된 분과 그 지지자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낙선한 분과 그 지지자들께” 라고 말하고
감정이 격해졌는지
말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박 대변인은 뒤로 돌아서서 눈물을 닦았고
말을 잇지 못해 브리핑 단상 뒤쪽에 마련된
대기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제20대 대선 결과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던 중
박경미 대변인은 눈물을 보여
브리핑은 결국 중단되었다가
6분 후 재개되었습니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대변인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도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우리 정부는 국정 공백 없이
마지막까지 국정에 전념하며 차기 정부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메시지를 다시 전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모두 읽은 뒤
브리핑을 마무리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개표 막판에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청와대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이 터져나왔습니다.
일부 청와대 관계자들은 개표 결과에 대해
“아쉽다.”, “모르겠다.”,
“무슨 말을 하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는 다소 침울해진 분위기 속에서도
남은 대통령 임기 동안 국정에 전념하면서
차분히 정권 이양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청와대는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5대 대변인
박경미 프로필
출생
1965년 10월 1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본관
밀양 박씨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학교육학 (석사과정수료)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수학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수학교육학 (박사)
현직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약력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OECD PISA 수학전문위원
대한수학교육학회 고문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이민주당 서초구 을 지역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2016년 20대 총선 시즌 때
김종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에 의해 영입되어
비례대표 1번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고 정치 커리어를 쌓습니다.
2020년 5월 31일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자마자
문재인정부의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으로 임명되었고
이를 두고 의원직에 떨어진 정치인을 위한
일자리 챙겨주기라는 비판적 시선도 있었습니다.
2021년 4월 16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경미가 문재인 대통령께, Moon Light>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를 연주하면서
“이 곡은 주제 선율을 과시하지 않고
은근하게 드러낸다. 월광 소나타가 문 대통령의
성정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며 아부성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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