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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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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중계 반말중계 눈물 일본선수응원 고다이라 우정 이상화나이 이상화프로필집에있는 집순이/연예 2022. 2. 14. 09:19
반말중계 속 눈물 일본선수 응원 지난 13일 열린 2022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해설을 맡은 이강석과 이상화가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냉철한 해설을 해오던 두 사람은 김민선 선수의 차례가 되자 “제발버텨! 끝까지 가야해” 라고 소리치며 목이 쉴 정도의 해설을 펼쳤고 경기가 끝난 후 김민선의 인터뷰를 지켜보다가 애써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중계석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김민선 선수는 4년 전 첫 출전한 평창올림픽보다 1초 가까이 앞당기는 기록을 세웠지만 아쉽게도 최종 7위에 머물렀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는 38초 09로 17위에 그쳤다. 절친이자 라이벌이었던 이상화는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심리적 압박이 컸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