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추석 특집으로 ‘미스터트롯’ TOP6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와 ‘대리 효도 잔치’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들은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백일섭은 장민호의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노을이라는 예명을 지어주어 웃음을 주었다.
임현식은 스튜디오에서 강제 이탈하는 등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효도 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TOP6는 불꽃 튀는 ‘효’ 대결을 펼쳤다.
TOP6는 실버6의 선택을 받기 위해
어부바 에스코트부터 안마서비스까지
극진한 ‘효 서비스’를 안겼지만
실버6는 ‘실버6’라는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베이비6’로 해 달라며 버럭 화를 내
모두를 깜짝놀라게 만들었다.
TOP6는 ‘효도 진’이 되기 위하여
고속도로 메들리를 불러 앵콜 쇄도를 받았다.
스튜디오에는 흥이 가라앉지않았다.
과연 실버6에게 선택받을
‘효도 진’은 누가 될 것인지 더욱더 궁금해진다.
온 가족이 모인 풍성한 추석느낌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