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2월24일 2회✖️마스터오디션 현역부A 박주희 자기야 설운도 다시보기

히트곡 '자기야' 열창

★올하트 '현역부' 박주희★

히트곡 '자기야'의 장본인

박주희가 현역부 참가자로 출연했다.

박주희는 트로트 데뷔 20년 차 가수인데

무대에 오르자 트롯맨들은 깜짝 놀라며

선배님이 왜 여기에 나오냐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박주희는 '자기야'라는 곡이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곡인데

그에 비해 박주희라는 이름은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한다며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박주희는 '자기야'로 멈춘 인생,

트로트 데뷔 20년차 아름다운 영혼이라며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박주희는 1977년생이며 올해 44세이다.

2001년에 '럭키'로 데뷔했고

장민호와 같은 1977년생으로 동갑이다.

 

 

박주희는 현역부A로 참가하여

'자기야'를 EDM 버전으로 편곡해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마스터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주희의 무대를 즐겼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로 데뷔했을 때

박주희가 '럭키'로 활동하고 있었다며

박주희와의 인연이 있음을 얘기했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박주희와 장민호보다 3살 어리다.

 

 

장윤정이 박주희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참는 장면이 화면에 나왔다.

박주희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한동안 힘들어했으며 지금의 발성이

예전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한다.

장윤정은 오늘 언니가 '자기야'

그 노래를 보여 준건 너무 잘한 거다 라며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박주희는 히트곡 '자기야'를 열창하며

무대 후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무대를 마친 박주희는 올하트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주희는 법대생이었다고한다.

부모님 바람대로 법학을 전공해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여

대학 때부터 음악동아리에서 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박주희의 데뷔는 R&B로 시작됐지만

설운도에게 발굴돼 트로트로 전향했다고 한다.

미스트롯나이트클럽(?) 박주희의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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