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국대다 현정화✖️탁구금메달만75개 현정화프로필

93년 당시 광고료만 3천만원

금메달 75개

<국대는국대다>에서는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현정화가 출연했다.

지난 이야기를 나누던 중
1993년 당시 화장품 모델 광고료로
3천만원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당시 소속팀의 스카우트비는
광고료의 두배반 7천5백만원이라고 밝혀
또한번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평균 월급은 60만원정도였기 때문에
현정화의 인기가 어마어마했음을
실감하게했다.

이에 현정화는
“그때 강남에다 아파트를 딱 샀어야했는데”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현정화는 공식대회 메달 133개 중
금메달만 75개,
주요 국제대회 금메달 23개라고한다.

현정화는 1969년 10월 부산출생
키 168cm의 탁구선수이며
현재는 한국 마사회 탁구 감독을 맡고있다.

1979년 초등학생 때부터 탁구를 시작해
탁구부가 있던 계성여자중학교 진학을위해
같은 재단 소속이던 대신초등학교로 전학갔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는 단식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다가
1985년 고등학교 재학 중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획득,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 등
전력이 화려하다.

199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남북한 단일팀에 참여하여
북한의 리분희, 유순복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딴 걸로 유명하며
후에 그 스토리가 영화 <코리아>로
만들어지기도했다.

1994년 3월에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한국마사회의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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