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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꼽등이 먹방 진실

연가시 더 많은 잔날개여치

<신과한판>에 출연한 윤택이
꼽등이를 먹은 과거를 회상했다.

<나는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이 볶아준 곤충을 먹은 적이 있다.

“연가시가 절지류에 기생하지않냐.
양파망 같은 걸로 훑어 들어온
귀뚜라미, 꼽등이를 볶아줬다.
장난인 줄 알았다.
입 안에서 씹는 척하시는 줄 알았다.”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심경을 전했다.

결국 자연인을 따라 곤충을 먹었는데
후에 지인인 의사분이 전화해
“그거 먹으면 안돼.
꼽등이는 연가시가 있어 먹으면 안돼”
라고 했다고한다.

곤충먹방 방송이후
사람들 사이에서
꼽등이냐, 귀뚜라미냐 하는
공방이 펼쳐졌었는데
자세히 보니 잔날개여치로 판명이 되었다.

문제는 잔날개여치가
연가시가 더 많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씹어서 위로 들어가
몸에 문제는 없었고
맛은 그냥 벌레 맛이었다고한다.

윤택은 1972년 10월 서울 출생
키 181cm의 개그맨이다.

1994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고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한다.

개그 프로그램인 <웃찾사>에서는
대표 인기 개그맨 중 한명이었다.

후에 산속이나 무인도등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숙식을 함께하면서 생활상을 촬영한
케이블 방송
<나는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게된다.

지금의 아내 김영조와는
1년 4개월간의 교제 끝에
2012년 결혼했고,
윤택이 과거 몰래 결혼했다가
이혼 후 재혼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은 아내 김영조가 이혼 후
윤택과 재혼한 것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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