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걸그룹출신 가정폭력 30분매맞아 결혼생활유지중

걸그룹 출신 아내

가정폭력에도 결혼생활

<애로부부>에서 걸그룹 출신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었다.

2000년대 초반 걸그룹으로 데뷔해
연예인으로 살아온 그녀는
“방송을 통해 이런 고백을 하기까지
수백, 수천 번 고민했다.”
“내가 누군지 알아차리는 사람이 있을까
불안하고 두렵다.” 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고
암으로 자궁 적출 수술까지 받으면서
절망에 빠져있는 상황에
친오빠의 친구이자
어린시절 한동네에서 자란 남자를 우연히 만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하게되었다고한다.

자상하고 유능한 사업가인 남편은
자신의 몸을 보여주길 꺼려했는데
결혼 후에도
부부관계를 단 한 번도 갖지 않았고,
몸을 살짝만 건드려도 날카로워지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한다.

남편은 “네가 자궁 적출 수술을 받고
몸상태가 좋지 않은데,
내가 어떻게 들이대냐” 고 말했지만
그녀는 계속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자와 전화연결을 했는데
“집에서 30분 동안 매를 맞았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했다.

MC와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맞고도 고소해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했고
사진 한 장 찍어 놓은 것이 없다.
그래도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
지금 바보처럼 살고 있다.” 고
결혼 생활을 아직도 하고 있는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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