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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미혼

혼자 사니 요리 아쉬워

<건강한참견>에 1세대 한류 가수인
장은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우리 노유정 씨도 보고” 라며
노유정을 반가워했다.

이에 노유정은 짜증을 내며
장은숙 언니가 나보다 더 동안이다 말했다.

66세인 장은숙은 동안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유정은 젊었을 때 그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장은숙의 외모에 연구대상이라며 신기해했다.

이윤철은 1990년대 일본 데뷔한 장은숙이
3개월만에 신인상을 타서
한류 가수 1세대로 유명세를 떨쳤다 설명했다.

장은숙은 과거에 바쁜 가수활동으로
식습관이 망가졌다고 털어놓았다.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살이 10kg 정도가 찌고
관절이랑 뼈도 조금씩 아파졌다고한다.

건강이 걱정되었던 장은숙은
중년 건강의 핵심은 근육이라고 느껴
근육 운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혼자 생활을 하면서
먹고 싶은 요리만 하니까 아쉽다며
조금은 특별한 요리인
연어 파피요트를 만들기도 했다.

어설픈 칼질 솜씨를 선보여
이윤철로부터 “솔직히 칼질은 나보다
못하는 것 같다.” 라는 평을 들었다.

장은숙은 1956년 5월 2일 서울출생
키 166cm의 가수이다.

보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 1집앨범 ‘춤을추어요’로 데뷔했다.

‘당신의첫사랑’, ‘내곁에있어주’ 등을 발표하고
2012년, 2013년에는 드라마
<별도달도따줄게>, <삼생이>의 OST
제작에도 참여했다.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가요무대>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있다.

대표곡으로는
1978년 ‘당신의첫사랑’
1979년 ‘사랑’, ‘춤을추어요’
2013년 ‘바람이분다’ 가 있다.

 

장은숙은 미혼으로 알려져있는데
과거에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38살에 3년동안 만난 사람이
마지막 사랑이었고,
일본에 스카웃돼 노래를 하고오니
이미 결혼을 했다고해 그 때 큰 상처를 받고
이제는 사랑하지 않겠다
생각하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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