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사유리 젠✖️영어공부 영재교육 사유리프로필

사유리 아들 젠

영재교육 영어노래에 귀틀막

2월 27일 방송된 <슈퍼맨이돌아왔다> 에서
사유리와 아들 젠이
두뇌 및 정서발달 확인을 위해
문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교시 영재교육 시간에는
알파벳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얌전히 앉아 알파벳 노래를 듣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젠은 듣기 싫었는지
귀를 막으며 어리둥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유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자
사유리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영재교육 교사는
젠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업 끝까지 앉아 있는 것만해도 잘한 것이라며
젠을 칭찬해주었습니다.

신체발달 놀이수업 시간이 되어서야
젠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사유리도 그제서야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사유리 프로필

출생
1979년 10월 13일
도쿄 시부야구

신체
164cm, 56kg, O형

가족
부친 후지타토오루
모친 후지타카즈코
오빠 후지타노리아키

반려동물
반려견 사랑이, 오리코

자녀
아들 후지타젠 (2020년11월4일생)

학력
도쿄준신여자대학교 (졸업)

사유리 인스타: https://instagram.com/sayuriakon13?utm_medium=copy_link

사유리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방송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를 다녔고, 대학생 때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학당을 다녔는데
당시 외국인 여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미녀들의수다>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한때 재일교포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방송에 나와 본인은 일본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미운우리새끼> 등
한국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 결혼도 하지 않고
아들 젠을 출산해 모두를 놀래켰습니다.

사유리 본인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다며
혼자 아이를 낳았습니다.

정자 기증자의 인종과 국적은 신경쓰지 않았으며
건강과 EQ에만 신경을 썼다고합니다.

그런데 건강과 EQ가 높은 정자를 선택하다 보니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였습니다.

방송에 출연해 밝히기를
애초에 정자은행에 동양인의 정자는
한 두개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기에 30대 시절에
난자를 보관했고,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아기로 임신했습니다.

임신 막달쯤에는 임신중독증이 심하여
제왕절개를 하려했으나
괜찮아져 자연분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