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대통령 윤석열당선 서초동아파트 특별경호구역⁉️대통령당선 서초동자택

윤석열 당선인 서초동 아파트

특별 경호구역 됐다 !!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2012년
부인 김건희 여사와 결혼하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해왔습니다. 김건희의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같은 아파트 지하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건너편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최고 등급인 ‘갑호’
경호 경비를 받게 되었으며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장은
“우리아파트 입주민이신 윤석열님께서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당선축하 현수막을 단지 6곳에 부착했다.”
“5월 초까지 우리 아파트가
특별 경호구역으로 설정돼
관련 경호 인력이 단지 내 근무 할 예정”
“단지 내 보안 강화 및 경호에 따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거주 아파트에는
‘윤석열님 대통령 당선에 따른 안내’
라는 내용의 공지문이 붙었고
이 공지문의 3월 20일까지 게시된다고 합니다.

단지 곳곳에는 ‘자랑스러운 주민 윤석열’
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전까지 거처를 옮기지 않고
당분간 원래 자택 서초동에서 머무를 예정이며
당선인과 가족에 대한
신변 보호도 들어갔습니다.

서초구 자택과 사무실에는
24시간 경호와 경비가 제공되며
금속탐지기 설치, 방문객 검색이 이루어 집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를 국민에 개방하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두겠다
공약한 바 있으며
집무실 이전은 인수위 단계에서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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