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레지던스 마운틴 아난티타운 워터하우스 인피니티풀 온천 라메르 아난티조식

부산 아난티 레지던스 마운틴

친구들과 강원도를갈까 부산을갈까
고민하다가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로했어요

부산 아난티 고고!!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조식 7:00~10:30
(성인 58,000원 소인 29,000원)
워터하우스 실내 9:00~22:00
야외 인피니티풀 9:00~20:00

아난티 체크인

주차를하고 체크인을 하기위해
입구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서도 “이게맞아? 여기야?”
계속 의문품으며 들어감 ㅋㅋ

어두컴컴 지하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있는 로타리(?)가 나옵니다

사악 돌아 들어오면
왼쪽 오른쪽으로 주차공간이 나눠지는데
오른쪽 펜트하우스C쪽은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왼쪽 레지던스쪽으로 주차를하면 됩니다

주차를하고 아까 들어왔던 로타리쪽으로 오면
체크인하는 로비가 나와요

체크인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기다려야했어요

기다리면서 주위 곳곳을 구경하고
책도 펴보고 지겹지않았어요

체크인차례가되어 체크인하는데
로비온도가 야외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직원분께서 땀 뻘뻘흘리며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ㅠㅠ
한여름이었는데 너무했오..

바다를 보니 여행온 기분이나요
신난다 신나

오늘 우리가 묵을곳은
레지던스 마운틴 C입니다
거실이랑 룸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요

신발벗고 들어오면 바로 거실이보이고
왼쪽으로는 침대2개있는 침실
오른쪽으론 요리도 할 수 있는 공간과
작은 미니바가 있어요

커피머신도 있고
와인 맥주 음료가 있는 풍성한 미니바

싱크대 인덕션도 있어서
요리를 할 수 있겠지만
저녁은 나가서 먹을거에요😉

칫솔 치약과같은 비품들이 있지만
다 유료입니다

아담한 거실
뭔가 주황주황합니다

분리되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침실이에요

거실에서도 바로 욕실로 갈 수 있지만
방에서도 연결되어 있어요

욕실이 넓어서 좋았어요
조명도 이뽀

어매니티는 뭔가 친환경적인 느낌

잘은 모르겠지만
좋아보입니다😉

워터하우스에서 다들 같은거 입고다니던데
알고보니 룸에있던 샤워가운이었어요

워터하우스갔다가
노곤노곤 욕조에 배쓰밤풀고 몸지질예정

오션뷰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마운틴뷰도 좋았어요

방에 짐을풀고 주위를 구경하다가
워터하우스로 갑니다

아난티 워터하우스

바다옆쪽 산책로를 따라 쭈욱 걷다보면
워터하우스가 나와요

‘바다위의 온천’ 컨셉이래요
전체규모 2000평이라니
어마어마합니다👍

리셉션에서 룸번호를 말하고 키를받아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간단히 샤워를하고 들어갑니다

목욕탕 온 것 같은 너낌 ㅎㅎ

적당한 깊이에 따뜻한 온수
아이들이 놀기좋은 온천같아요
사우나도 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인피니티풀이 있어요

한군데 오래못있는 타입이라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온수에 들어갔다가 사우나도 했다가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많아서
구경하며 놀기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존이 있는데
밤눈어두워서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함 ㅠㅠㅎㅎ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길게는 이제 좀 힘들어서 샤워하고 나왓어요

아난티타운

워터하우스를 나오면
바로 아난티타운이 있어요

마켓에들러 구경도하고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득템해요

산책하기 좋은 아난티❣️

밤에는 마트에서 사온 와인을
안주와함께 간단히 한잔해요

조식시간 7:30~10:30
가격 성인 65,000원 어린이 29,000원

아난티 라메르조식

여행은 모다?
먹는거다😋

호텔조식 포기못합니다
7:30부터 조식시간이기때문에
부지런히 눈뜨자마자 먹으러나와요

간단히 먹으려했는데
아침부터 너무 맛있습니다

석식아니고 조식입니다 ㅎㅎ

그릇도 넘무 이뽀!

맛있는 디저트도 한가득
초콜릿푸딩이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상큼한 쥬스랑 콤부차도 있어요

아침부터 일식 양식 중식
세계적으로 먹는중..

맛있는거 먹고
행복한시간 보낸 호캉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