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1월5일 130회✖️나경원 전국회의원 다운증후군 딸 남편 김재호 시청률 다시보기

시집가고 싶은 올해 29세 딸

♥사랑스러운 나경원 모녀♥

6일 방송된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 전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까지 올라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경원 전의원은 그의 남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재호와
다운증후군 딸 김유나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경원은 화장품을 끝까지 짜쓰고
딸과 함께 탬버린을 치며 춤추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경원은 남편을 서울대 법학과 CC로 만나고
군대까지 기다린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특히 다운증후군 딸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딸이 정말 살인미소라며 행복해하며
올해 29살인 딸이 시집을 가고 싶어 한다며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라고 시킨다말했다.

딸 김유나는 최근에 장애인 취업 사관학교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한다.
지금 다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며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선거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을 방송에 출연시켜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것 아니냐며
일부 언론 시민단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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