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월14일 5회✖️본선2차 1:1데스매치 김다현 강민주 회룡포 다시보기

진한 감성 12살

★김다현이 부르는 회룡포★

 

 

14일 방송된 '미스트롯2' 본선 2차에서는

1: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김다현은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하며

김수빈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김다현은 본선 2차 무대에 서기 전

부모님과 함께 회룡포를

직접 찾아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12살 김다현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김수빈에 맞서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꽉찬 무대를 보여주었다.

 

 

조영수 마스터는
"잘한다. 이렇게 불러야 한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장윤정 마스터 역시

"오늘은 완벽에 가까웠다."라며 극찬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김다현은 데스매치에서 9:2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게 되었다.

 

김다현은 눈물을 쏟았고,

장윤정 마스터는

"다른 방송에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겠다."며

지적을 받는 상황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김다현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김다현은 '보이스트롯'에서 2등을 차지했었다.

 

 

김다현의 무대를 직관한 다른 참가자들도

"결승전 무대 아니냐"며 놀랬다.

 

나이 어린 소녀 트롯을 보여준 참가자들의

본선 3차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학동 김다현의 '회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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