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당선 해외언론반응⁉️한국대선 1%도안되는차이 정치분열 젠더전쟁 한미동맹 바이든축하

외신 정치분열
젠더전쟁 주목

서구의 주요 언론들은
이번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대해
분열된 정치와 성별 대립등을 드러냈다고
짚어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던 검사에서
대통령이 되었다며 향후 대북정책과
대외 관계등에서 변화 가능성을 예상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윤 당선인의 선거 과정
논란 발언등을 거론하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닮았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BBC와 미국 ABC방송등은
“비평가들은 그의 선거 스타일에 대해
‘K-트럼피즈’ 트럼프주의 라고 이름 붙였다.” 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비교 되었으며
선거운동 내내 실수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매체는 한중 관계의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 세우며 윤 당선인이 양국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윤 당선인이 취임 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겠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한일 관계의 개선 기대를 전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초박빙 승부를 언급하면서
향후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와
한미, 한중, 한일 관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NYT 뉴욕 타임즈

“북한에 더 강경한 자세와
미국에 더 강력한 동맹을 요구하는 목소리
보수 진영이 다시 정권을 잡았다.”

⭐️영국 BBC방송

“윤 당선자의 승리는
결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득표율이 1%도 안 되는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세계 10위 경제 대국에서
얼마나 정치가 심하게
분열되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윤 당선자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저출산 원인은 페미니즘 탓으로
돌리는 듯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Reuter 로이터 통신

“윤석열 후보가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과
각종 스캔들, 젠더 전쟁 속에서
치러진 치열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재명 후보 패배는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을 포용하기 위한 노력들과
문 대통령의 Legacy(자산,유산) 에
의구심을 던진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과 관련하여
새로운 대통령은 평양과
거의 즉각적 위기에 직면할 것”

⭐️AFP 아에프페 통신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의 극적인 승리였다.”

“대립적 정치로 악명높은 한국에서
‘복수의순환’ 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Financial Times
파이낸셜타임즈

“부패와 부정 의혹으로 얼룩진 선거에서
치열하게 싸운 끝 근소차이로 승리했다.”

⭐️SCMP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국민의힘은 북한에 더 강경해지고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할 것”

“윤 당선인은 불평등
미국 중국과의 관계, 김정은의 핵 야심을
해결할 권한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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