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결혼✖️”홀어머니 모시고..” 9세연하부인 신혼생활 KCM본명 에어팟 kcm프로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가수 KCM이 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에서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과 모인
단촐한 자리에서 언약식을 가졌으며
현재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발표했다.

상대 여성은 9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며,
결혼 후 KCM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김포에서 세 식구가 함께 할 것이라한다.

계속 결혼 준비를 해왔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일정이 연기되었고,
언약식의 형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한다.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에는 정식으로 예식을 치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KCM은 본명 강창모이며
1982년 광명 출신이다.

키 180cm에 96kg로
건장한 체격이며,
김종국처럼 몸짱 가수 중 한명이다.

조영수 작곡의 ‘흑백사진’를 가지고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다.

KCM이 부른 OST가 인기였는데
<때려>의 ‘알아요’, ‘그래요’
<보석비빔밥> ‘말해줘요’
<제빵왕 김탁구> ‘죽도록 사랑해’ 등이 있다.

2011년 나이 30에 현역으로 입대하고
2013년 제대한 후에는
활동이 뜸하다가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OST
‘갇힌 맘’으로 컴백하게된다.

KCM은 방송에 항상 에어팟을 끼고 나와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는데,
방송중에도 에어팟을 항상 끼는 이유가
어머니의 전화를 바로 받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프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
전화를 받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양해를 구하고
매번 에어팟을 착용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