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임신4개월차 “6월 엄마된다” 1년만에 임신까지.. 이하늬프로필

이하늬 1년 만에

연애, 결혼, 임신

배우 이하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고
출산 예정일은 6월이라고 한다.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교제중임을 밝혔는데
그 후 한달, 결혼소식을 알렸다.

21년 12월 21일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을 올리고
<연기대상>에서는
“너무 깜짝 놀래켜드린 것 같다.
드라마 끝나고 그렇게 됐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결혼해 대해서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언급을 하기도했다.

결혼 이후
얼마되지 않아 임신소식을 알렸는데
결혼 한달만에
임신 4개월차라는 놀라운 소식도 전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마이웨이>에서
이하늬의 어머니이자 가야금 인간문화재인
문재숙 명인이 이하늬와 나눈 대화가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문재숙 명인은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싶다.”
“결혼이든 일이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며
응원의 말을 하기도했다.

이하늬는 1983년 서울출생으로
키 173cm의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가야금, 장구등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이며 국악을 전공했다.
영어도 잘하고 어학에 관심이 많으며
원래는 가수 준비를 했었다고한다.

2006년 미스서울 진과
2006년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
2007년에는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최종 4위를하며 화제가된다.

이후에는
<한밤의 TV연예>의 MC를 보기도 했고,
연기에 도전하여
<파트너>, <파스타> 등 드라마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영화 <극한직업>, <열혈사제>등에 출연한다.

2013년에는 윤계상과 열애설이 나고
2020년 결별소식을 전한다.

이하늬의 집안은
어머니가 가야금 무형문화재이면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문재숙이며,
아버지는 육군 하사 출신으로
베트남전 참전 후 국가정보원,
경찰청 국장등을 했다고 한다.

2살 위의 언니 이슬기 또한
가야금 연주자로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퓨전 음반을 발표하기도 하고
연주곡들이 많은 곳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유명한 연주자라고한다.

남동생도 중요무형문화재 제 45호
대금산조 이수자여서
엄마, 언니, 남동생이 함께
가족 앙상블로 공연을 하기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