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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교통사고현장서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운전자를 도와 현장정리를했다고한다.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승합차가 차량 여러대를 추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현장은 차량정체가되었다.

이를 목격한 임영웅은 직접 119에
최초신고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사고차량 운전자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등
운전자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현장을 살폈다고한다.

발빠른 대처로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고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한다.

사고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목격자와 신고자등 상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영웅이 운전자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임영웅은 군 복무시절에 심폐소생술과
기본 구호조치를 배운 적이 있다고한다.

임영웅은 1991년 6월 경기도 연천출생으로
키 182cm의 트로트 가수이다.

2016년 ‘미워요’로 데뷔했고
2017년 <아침마당>의<도전꿈의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된다.

2020년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실시간 문자투표 2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 ‘진’을 차지한다.

임영웅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2020년 2월까지 구독자 10만명이던
유튜브는 10월 100만명을 돌파했고
2021년 새해에도 승승장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