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짝퉁리스트 가품논란 활동중단선언 SNS비공개처리 프리지아프로필 송지아유튜브

“잘못에 대해 끝까지 책임”

프리지아 송지아 활동중단 선언

짝퉁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가
결국에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에
‘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죄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에서 프리지아는
최근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다.
유튜버로서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하는데,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지금은 후회하며 반성하고있고
과거의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며
반성하는 자세로 재차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프리지아는
“운영하는 채널 모두 비공개로 전환 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끝까지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말했다.

그러나 프리지아의 사과에도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
25일 새벽 활동을 중단하기 전날
유튜브에서 수익을
정산받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수익금을 정산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이 나오고있다.
주말과 휴일등에 따라 지급일이 다르지만
유튜브 광고 수익은 매달 21일쯤 지급된다.

프리지아의 월수입은
최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기에 SNS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그 이상일 것이다.

프리지아는 본명 송지아로
1997년 부산 출생
키 163cm의 인플루언서이다.

부산예술고등학교를 나왔고
한양대학교 무용과 16학번이다.
원래는 발레를 배우고 싶었는데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유명했는데
넷플릭스의 <솔로지옥> 출연 후
더욱더 주목을 받게된다.

방송 출연 후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명으로 늘었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무려 55만명에서 190만명을 넘었다.

프리지아가 더욱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배우 강예원이 직접 브랜딩했기 때문이다.
큰인기를 끌었지만
<솔로지옥>에서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가
가품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판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의
프리지아 채널에서
김치찜을 파오차이로 번역하고,
도를 넘는 친중 행위가 문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