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천수✖️부인심하은 이천수집 막말 부부싸움 이천수프로필

첫 등장부터 부부싸움

잘 삐치는 상남자

지난 19일 방송된 <살림하는남자> 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등장했는데
첫 등장부터 이천수는 부인 심하은과
부부싸움으로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천수는 큰 딸 주은이가 한 행동 때문에 삐져
복층 자택 1층에는 안 내려가고
3일동안 방에만 있다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인 심하은은 남편 이천수가 잘 삐지고
삐지면 방으로 들어가버려서
전에는 달래도 보고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너무 버겁다며
출산 이후 더욱 더 힘들다 밝혔습니다.

여자들만 타기로 한 자전거 모임을
어느날 아빠 이천수까지 따라 나와
딸 주은이가 안 나간다고 한 일이 있는데,
이때 이천수가 "아이씨 나도 안 놀아!" 라고 말해
딸을 부끄럽게 만든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있은 이후부터
이천수는 혼자 2층에 올라가
3일 동안 1층에도 내려가지않았고
부부사이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심하은은 결국 눈물을 쏟았고
딸 하은이가 다가와 위로했습니다.

이천수는 "한 지붕 밑에 살지만
두 가족이라는 느낌이 든다.
저는 가족에게 스며들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나만 생각하는 남편이 아닌 소통 많이 하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싶다."
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이천수 집-
인천 청라 자이아파트 (74평 복층)

이천수 프로필

이천수는 1981년 7월 9일
경기도 김포군 출신으로
키 173cm의 전 축구선수입니다.

부평초등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를 중퇴했습니다.

2000년대 축구 국가대표로 유명했으며
1999년~2000년
대한민국 U-20에서 14경기 20골,
1999년~2006년 U-23 27경기 11골,
2000년~2008년 국가대표 선수로
78경기 10골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2012년 여자친구였던 심하은이 아이를 가지고
혼인신고까지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지만
결혼식은 4년 후에 올리며
2013년 장녀 이주은,
2020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습니다.

이후 4년 만에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에 복귀하지만 세 시즌을 보낸 후
2015년 11월 은퇴를 하게됩니다.

현역 선수 생활 은퇴 후
연예계 진출을 시도하기도 했고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활동 중입니다.

-소속-
2002년~2003년 울산 현대,
2003년~2005년 레일 소시에다드,
2004년~2005년 CD누만시아 (임대),
2005년~2007년 울산 현대,
2007년~2009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8년 수원 삼성 (임대),
2009년 전남 드래곤즈 (임대),
2009년~2010년 알 나스르FC,
2010년~2011년 오미야 아르디자,
2013년~2015년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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