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할매 배우 고은아✖️월세훔친여배우 러블리배우 3000만원빌려간 남자연예인 고은아남친 고은아나이 고은아프로필

월세 훔친 러블리 배우

3000만원 안갚는 배우

22일 방송된 <진격의할매> 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출연해
가까운 사람들에게 지갑 취급을 당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17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35살이 되었지만
주위에 연예인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고은아는
“예전에 연예계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믿었던 언니가 있었다.
서울살이가 외로워 언니와 가까이 지냈다.
어느날 발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해
언니가 응급차를 불러 병원에 보내줬다.
마침 집 월세를 침대 위에 뒀는데,
병원을 갔다 오니 그 돈이 사라졌다.”
고 밝혔습니다.

친한 언니를 잃을까봐 월세의 행방을
더이상 의심하지 않았는데
이후에도 해외 스케쥴을 다녀오면
화장품이나 옷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언니의 행동을 폭로하니
오히려 자신이 당했다며 덮어씌우기까지 했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채 흐지부지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는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고
해당 연예인은 러블리 이미지로
방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할매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은아는 사회에서 알게 된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들이 술을 먹다가 술값이 없으면
본인을 부르고, 술이 약해 일찍 취하는 고은아는
일어나보면 휴대폰에 내역서가 찍혀있거나 하는
호구잡히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집에 돈이 많냐는 할매들의 질문에
“집은 평범하다.
어릴 때 큰돈을 빌려 준 적이 있어서
이후로 한 번도 빌려준 적이 없다.
너무 친했던 오빠가
죽게 생겼으니 크게 빌려달라고 말해
3천만원을 빌려주고 10년째 못 받았다.”
답했습니다.

할매들이 고은아를 대신해
“그건 연 끊을 작정으로 돈 빌린 것이다.” 며
분노하자 고은아는 “연예계 사람이다.” 말해
또한번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할매들은
“언니 동생 다 소용없다. 결국엔 혼자다.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외로운건 마찬가지다.” 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고은아 프로필

고은아는 본명 방효진으로
1988년 12월 6일 전남 장성군 출신
키 168cm 의 배우입니다.

약수초등학교, 영문중학교,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17살의 나이에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8개월만에 7편의 CF에 출연했습니다.

나름 촉망받는 배우였지만
2007년 소속사와의 트러블로 인하여
더이상 크지 못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고은아에게 24억원이라는
위약금을 청구했고 보도자료를 대거 뿌리면서
40여개의 소속사에게 이번 일이 해결 될 때까지
고은아를 영입하지 말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분쟁이 결국 문제가 되었는지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있던 드라마 출연도
마지막에 불발되었고
이 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활동을 재개하긴 했으나 긴 공백기 탓에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습니다.

2020년 남동생 ‘앰블랙’ 의 미르와
유튜브를 시작하며 다시 인기를 얻게됩니다.

순탄치 않았던 연예계 생활에서
이제는 털털한 이미지로 가감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은아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koeuna88

-영화-
2014년 스케치
2009년 10억
2008년 외톨이
2007년 사랑방선수와어머니
2006년 Vacation 썬데이서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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