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명✖️1억 허경영 공개지지 순풍산부인과오지명 오지명나이 오지명프로필

14년만에 출연 오지명
허경영 공개 지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 오지명이
14년만에 유튜브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허경영tv> 에 출연한 오지명은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허경영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오지명은 “우리 허 총재님이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 고 말하며
허경영 지지의 뜻을 밝혔고,
이에 허경영은 “오 선생님이 사모님하고
1억원을 받아야 하는 게 급한거야” 말했습니다.

허경영 후보는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1억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오지명은 “1억원 지급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 덧붙였다.

오지명은 허경영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뜨질 않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번에
대통령 당선이 되어야 한다며
허경영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오지명 프로필

오지명은 본명 오진홍으로 1939년 3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배우입니다.

1939년 일제 강점기 당시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했고 중학교 3학년때
6.25 전쟁을 피해 대구로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

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 학사입니다.

1960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고
1966년 KBS 특채입니다.

1967년 영화 <무남독녀> 로 데뷔했고
초기에는 영화에서 악역을 자주 맡았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고
50대에 접어들면서
시트콤 <오박사네사람들> 에 출연해
재미있는 할아버지 캐릭터로 주연을 맡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이후 60세가 다 된 나이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의
오지명역할로 대박을 터뜨립니다.

시트콤의 영향으로
재미있는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사실 과거에는 액션 배우로 많이 활동했고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드라마/시트콤-
1967년 수양대군
1973년 두만강 113수사본부
1978년 바람은불어도
1979년 엄마아빠좋아 안동국아씨
1981년 교동마님 제1공화국 장희빈
1983년 저별은나의별 아버지와아들
1984년 애처일기
1985년 억새풀
1986년 조선왕조오백년
1987년 부초 최후의증인
1988년 사랑의기쁨
1989년 회전목마
1990년 사랑의종말 서울뚝배기
1991년 땅
1992년 형
1993년 오박사네사람들 제3공화국
1994년 사라비아공화국
1995년 아파트 바람의아들
1996년 오장군
1997년 별은내가슴에 아름다운그녀
1998년 순풍산부인과
2000년 당신때문에
2001년 쌍둥이네
2008년 오포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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