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이다해남자친구 “이런남자 또못만나” 세븐프로필

누나들, 부모님 못볼까봐

울고 불고 결별 못해

<전참시>에서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함께 출연했다.

이다해는 “세븐의 대가족이 너무 좋아
도저히 못 헤어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처음에 세븐에게는
아무런 호감이 없었지만
만났는데 눈이 너무 예뻤다며,
만나기까지 시간은 좀 걸렸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커플사이에 위기가 있었는데
오래 만나다 보니
주위 친구들이나 부모님이 세븐을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서
본인보다 오히려 아쉬워하고 울었다고한다.

7년 긴 연애 기간이지만
커플사이에 고비였을 때가 있었는데
이다해는 세븐보다
세븐의 가족이 너무 아쉬워서
울고 불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한다.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며
농담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 최동욱은 1984년 서울시 출생이며
키 179cm의 가수이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YG연습생이었고
가수를 준비해왔다.

2003년 <와줘>로 데뷔했는데
바퀴달린 신발 힐리스를 신고 나와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미국에 진출했는데
대중적인 인기도 얻지 못하고
평론가들에게도 최악의 앨범이라는
악평을 받으며 실패하게된다.

미국에서 활동을 접고 2010년
국내에 컴백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못했다.

2013년에는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연예인병사인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새벽에 안마시술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히고
현금 17만원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순간에 이미지가 추락하게된다.

의료목적이라 말했지만
군인의 신분으로 군무 이탈했기 때문에
10일간 영창에 들어갔다가
2014년 12월 말 전역한다.

제대 후 YG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