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보라✖️”집에 모르는 아기가..” 13남매 장녀 남보라프로필

13남매 장녀 남보라

“집에 모르는 아기가..”

13남매의 장녀로 유명한
배우 남보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막내 동생이 태어나던 당시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보라의 엄마는 65년생, 아빠가 63년생 이라며
어머니가 23세에 첫 출산을 시작해
45세에 막내를 낳으셨다고 합니다.

2년에 한번씩은 아이를 낳은 것인데
22년간 출산을 한 부모님을 다들 놀라워했습니다.

막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12번째 동생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장 좋은 거 해주며 최선을 다했다는 남보라는
대학생활을 하며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모르는 아기가 있었다며
혼란스러웠던 그 날을 회상했습니다.

오은영 박사에게 장녀로서
고민거리를 상담했던 적이 있던 장녀 남보라는
전국의 장녀들에게도 SNS DM을 많이 받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1989년 11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난 남보라는
키 165cm에 B형입니다.

2005년 이화여고 1학년일 때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도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관계자들의 제의가 많았다고합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러브콜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연예인이 되고나서는
큰 존재감이 없었는데
영화 <써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기시작합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호평받고
영화나 드라마, 광고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던지
부모님의 식당일을 평소 돕거나 해서
소탈한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큽니다.

13남매의 맏딸로 얼굴을 알리고
소탈한 연예인의 이미지 때문인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안 외모 때문인지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지 못한다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며
집을 굉장히 편안해한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드릴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하며
관련 악세사리를 항상 차고 다닙니다.

자선 바자회나 음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가하는 모습을
SNS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