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봉곤✖️”서당빼고 다 망했잖아” 김봉곤딸 미스트롯 김다현 김봉곤부인 전혜란 서당 김봉곤프로필

억대급 손해 언급

“서당 빼고 다 망했잖아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김봉곤 훈장이 트로트 가수인 딸 김다현,
딸 김도현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딸 김도현은 네살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는데
여섯살때쯤에는 판소리가 싫다고해서
일곱살때부터 1년정도
판소리를 접었다고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계속 딸을 설득해
지금까지도 판소리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중학교가 집에서 멀다보니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밤이면 전화로 딸이 힘들다며 울기도해서
가슴이 많이 아프다며
딸에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코로나 여파로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전하며
운영하고 있는 서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2년째 휴업이라고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김봉곤 훈장은
집에서 살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냐며
살림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봉곤은 1967년 9월생으로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에서는
서당 등 자체교육을 따랐기 때문에
보통 국민학교 중퇴가 많았지만
김봉곤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습니다.

학력미달을 사유로 군대는 병역면제이나
청학동마을 사람들의 중퇴는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각종 TV프로그램에 한복차림으로 출연하며
훈장선생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전통을 고수하는 사람으로서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고
수염 또한 본인이 길렀습니다.

2000년대에는 청학동마을
수련캠프가 인기가 많아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2010년에 들어서면서
대중의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김봉군 훈장과 부인 전혜란 사이에는
세 딸과 아들 한명이 있는데
삼녀 김다현이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끌면서
방송에도 함께 나오고있습니다.

김다현은 트로트가수이자
국악인으로 활동중이며
<보이스트롯>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미스트롯2>에서는 TOP7에 올라
최종 3위인 ‘미’를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