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집들이 문형빈 정경미✖️집 강변뷰 송도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 같은

새집 ‘최초공개’

21일 방송된 <연중라이브>에서
이휘재가 윤형빈x정경미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부부는 결혼 7년만에 마련한 집을
최초공개했는데,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약 180미터제곱
50평의 강변뷰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깔끔한 집의 모습에
이휘재는 깜짝 놀라며
“여기가 아이들 두 명이 사는 집이 맞냐?
이렇게 정리가 잘 돼있어?”라며
집을 두리번거렸다.

정경미는 사실 얼마 전에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땄다 밝히며
윤형빈은 아내가 눈만 뜨면
자꾸 뭘 갖다 버린다고 얘기했다.

이어 이휘재는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물었고,
정경미는 자가라고 답했다.

윤형빈은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집이지만,
마음만은 당신꺼야”라는 말에
정경미는 “마음 필요없어.
난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방에는 윤형빈의 흔적이 없었는데
안방은 아빠 없이
아이들과 엄마의 공간이고,
아빠 윤형빈은 따로 잔다고말했다.

공개된 윤형빈의 공간에는
옷들이 있는 조그만한 방이었지만
윤형빈은
“이 방에 혼자 누워있을 때 천국같다.”며
만족감을 표하며 행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