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결혼 박신혜프로필

로맨틱한 결혼식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양가 가족,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성혼서약문을 읽던 도중
박신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그런 박신혜를 최태준은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물을 닦아줬다고한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두사람을 위한 결혼식 축가로
<상속자들>의 OST ‘말이야’를,
크러쉬와 EXO의 디오는
<도깨비>의 ‘Beautiful’,
이적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다행이다’를 열창했고
최태준의 절친한 친구인 지코는
두 사람을 위해서 직접 적은 편지를 읽기도했다.

2017년 말부터 교제해온 둘은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해인 2021년 11월에
깜짝 결혼발표와 함께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

5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박신혜는 1990년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키 169cm의 배우이다.

2003년 <천국의계단>에서
어린 한정서 역할로 데뷔하며
2009년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으로
일본 및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어
아시아에서 유명한 배우로서
한류를 대표하는 한명으로 활동하게된다.